'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26·바르셀로나)가 또다시 FIFA-발롱도르를 받았다. 전무후무한 4연패다.
메시는 8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2년 FIFA-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41.60%의 압도적 지지로 역대 최다수상의 기념비를 세웠다.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23.6%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FIFA-발롱도르는 그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의 발롱도르와 FIFA의 '올해의 선수' 상이 2010년 통합돼 만들어졌다. 축구선수로서는 가장 큰 영예다. 메시는 2009년 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의 마지막 수상자가 됐고, 통합된 2010년 이후 이 상을 독식했다.
메시는 "팀의 타이틀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가 나의 최고의 해라고 할 수 없다"며 "리그와 코파델레이(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세계 챔피언이 되고 코파 아메리카를 들어 올리는 게 꿈"이라고 했다.
메시는 지난 한 해 91골을 기록, 게르트 뮐러(독일)가 1972년에 세운 한 해 최다골(85골) 기록을 깨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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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발롱도르는 그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의 발롱도르와 FIFA의 '올해의 선수' 상이 2010년 통합돼 만들어졌다. 축구선수로서는 가장 큰 영예다. 메시는 2009년 FIFA 올해의 선수상과 발롱도르의 마지막 수상자가 됐고, 통합된 2010년 이후 이 상을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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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지난 한 해 91골을 기록, 게르트 뮐러(독일)가 1972년에 세운 한 해 최다골(85골) 기록을 깨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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