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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작년 후반기 신재웅이 5승을 거둔 것은 기대 이상의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57.2이닝을 던지며 5승 2패 평균자책점 3.59을 기록했는데 소화 이닝, 승수, 평균자책점 모두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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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LG의 선발 투수진은 작년에 비해 약화되었습니다. 리즈와 주키치가 재계약을 통해 잔류했지만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7승을 거두며 토종 1선발 노릇을 했던 김광삼이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이탈했습니다. 김광삼의 역할을 물려받을 토종 선발 투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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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신재웅은 좌타자가 많은 삼성과 두산을 상대로 각각 2승씩을 챙긴 바 있습니다. 올 시즌에도 신재웅은 좌타자가 많은 팀을 상대로 집중적으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9구단 NC의 가세로 인해 월요일 외에도 휴식일이 발생해 선발 로테이션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만큼 상대팀에 맞춰 신재웅을 활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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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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