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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포드브릿지였다. 스완지시티는 첼시 원정에서 힘을쓰지 못한다. 지난 시즌에도 첼시 원정에서 1대4로 대패했다. 1925년 첼시에 3대1 승리를 거둔 이후 첼시 원정 승리가 없는 스완지시티다. 역사적인 승리가 리그컵 4강전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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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선제골은 스완지시티의 몫이었다. 올시즌 '미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미추였다. 전반 39분, 이바노비치가 수비진영에서 공을 놓쳤고 데 구즈먼이 곧바로 공을 빼앗아 미추에게 연결했다. 미추는 거침이 없었다. 짧게 드리블을 친뒤 곧바로 왼발로 첼시 골망 구석을 향해 감아찼다. 전반에 터진 스완지시티의 슈팅은 단 두 번. 50%의 적중률에 첼시는 리드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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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공세는 스완지시티는 육탄방어에 무위에 그쳤다. 오히려 스완지시티는 미추 대신 교체 투입된 그래엄이 후반 추가시간에 이바노비치의 백패스를 가로챈 뒤 골로 연결해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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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완지시티와 첼시의 리그컵 4강 2차전은 24일 스완지시티의 안방인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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