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일본축구협회(JFA)는 오는 3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캐나타와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3월 26일 암만에서 요르단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6차전을 치른다. 현재 B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은 요르단전에서 승리하면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본선행을 조기 확정하게 된다. 당초 일본은 1차 훈련지인 도하에서 중동권 팀과의 맞대결을 추진했다. 하지만 3월 22일이 2015년 호주아시안컵 예선 일정과 맞닿아 있어 팀 섭외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라 히로미 JFA 기술위원장은 "도하에서 대표팀 자체 연습경기를 추진할 생각도 있었으나,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의 요청을 감안해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4위(일본 22위)인 캐나다는 브라질월드컵 북중미-카리브해 최종예선 진출에 실패해 현재 리빌딩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일본은 2001년 한국과 공동개최한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캐나다와 만나 3대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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