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가 에버턴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스완지시티는 13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지난해 12월 23일 맨유와의 리그 경기에서 1대1로 비긴 뒤 5경기 연속 패배 없이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간동안 1승 4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24)은 선발 출전해 90분동안 활약하며 3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었다. 수비적인 역할에 치중했고,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올시즌 9승9무3패로 리그 5위에 올라있는 에버텐의 공세에 밀렸다. 경기 초반부터 펠라이니를 중심으로 옐라비치와 콜먼이 에버턴의 공격을 이끌었다.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시티 감독은 에버턴의 공격적 움직임을 예상한 듯 기성용과 아구스킨을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내세우며 수비를 강화했다.
엉덩이를 뒤로 쭉 뺀 스완지시티는 에버턴의 공격을 차단하며 역습을 나가는 형태의 공격만 전개했다. 전반 종료 직전 미추가 역습과정에서 시도한 회심의 슈팅이 유일하게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두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에버턴의 공격이 강했고, 스완지시티의 수비도 견고했다. 특히 스완지시티 수비수들은 골이나 다름없는 슈팅을 세 차례나 막아내는 완벽한 짠물 수비로 팀의 무실점 수비를 이끌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에 데 구즈만과 라우틀리지 그래엄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에버턴의 견고한 수비진을 뚫지 못하고 0대0으로 경기를 마쳤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조율을 한 기성용은 수비에 집중하면서 공격 전개시 패스를 넣으주는데 주력했다. 후반에 공격적으로 전진 배치되기도 했지만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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