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리버풀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26)가 톱리스트에 포함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지난 14일(한국시각)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리버풀의 '레즈더비'(맨유 2대1 승리)에서 맨유 팬 수만 명이 수아레스를 조롱하는 응원가를 합창했다.
이날 경기를 관전한 팬들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린 글과 영상에 따르면 경기 내내 맨유 팬 수만 명은 "루이스 수아레스, 내 치아는 오프사이드야(Luiz Suarez, Your Teeth are Offside!)"란 가사를 외쳤다.
수아레스의 돌출된 입모양을 조롱한 것이다. 응원가는 단순한 멜로디에 단순한 가사를 지녔다. 영상에 따르면 맨유 팬들은 누가 뭐랄 것도 없이 혼연일체가 돼 경기장을 크게 울렸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응원가는 지난해 9월 리버풀에서 열린 2012~2013 첫 레즈 더비에서 일부 맨유 원정팬들이 처음 불렀다. 당시 수아레스는 2011년 파트리스 에브라에 대한 인종차별에 이은 이듬해 2월 악수 거부 사건으로 맨유 팬들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혀 있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esAULCKtCVM>
연예 많이본뉴스
-
'뉴진스 퇴출' 다니엘, 431억 소송중 밝은 근황..교회 강단서 마이크 잡고 '반전 미소' -
비비, '싸가지' 미노이 저격 논란에 입열었다 "듣고 찔린 X이 잘못, 2년 전 만든 곡" 해명 -
김요한, ♥이주연과 핑크빛 만남 '방송 외에 따로 데이트, 조개구이 맛집 갔다" ('신랑수업2') -
정준하, '최코디' 최종훈과 15년만 재회…바로 알아보고 울컥 "몰래 섭외한 거야?" -
박은영 셰프, 얼굴·목소리 똑닮은 '쌍둥이' 공개.."누가 누군지 구분 안돼" -
박지현, 시한부 연기 중 밝힌 가족사 "父 암투병, 그 정도 고통일 줄 몰랐다"('유퀴즈')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