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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라이벌' 현대캐피탈 3대2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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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V리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5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대2로 완파 한후 환호하고 있다.천안=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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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과의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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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의 2012~2013시즌 V-리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25-18, 27-29, 25-21, 18-25, 15-)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14승3패를 기록, 승점 40점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면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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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빛난 선수는 외국인 공격수 레오였다. 레오는 혼자 45득점을 폭발시켰다. 공격성공률은 65%에 육박했다. 무엇보다 레오의 서브에이스는 순도가 높았다. 고비고비마다 상대 코트에 꽂히면서 서브에이스로 5득점을 올렸다.

라이트 박철우도 친정팀을 상대로 제 몫을 다했다. 블로킹 2득점을 포함해 17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 53.5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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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승리의 요인은 역시 냉정함이었다. 물리고 물리는 경기가 펼쳐졌지만, 삼성화재 선수들은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4세트에는 18-25로 크게 뒤졌지만,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5세트 부활 찬가를 불렀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가스파리니와 문성민이 각각 30득점과 23득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종이 한 장차의 승부에서 집중력이 다소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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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천안 유관순체육관에는 6167명의 구름관중이 몰려 라이벌전을 실감케 했다.

천안=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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