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과의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화재는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의 2012~2013시즌 V-리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25-18, 27-29, 25-21, 18-25, 15-)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14승3패를 기록, 승점 40점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면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단연 빛난 선수는 외국인 공격수 레오였다. 레오는 혼자 45득점을 폭발시켰다. 공격성공률은 65%에 육박했다. 무엇보다 레오의 서브에이스는 순도가 높았다. 고비고비마다 상대 코트에 꽂히면서 서브에이스로 5득점을 올렸다.
라이트 박철우도 친정팀을 상대로 제 몫을 다했다. 블로킹 2득점을 포함해 17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 53.57%였다.
삼성화재 승리의 요인은 역시 냉정함이었다. 물리고 물리는 경기가 펼쳐졌지만, 삼성화재 선수들은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4세트에는 18-25로 크게 뒤졌지만,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5세트 부활 찬가를 불렀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가스파리니와 문성민이 각각 30득점과 23득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종이 한 장차의 승부에서 집중력이 다소 뒤졌다.
한편, 이날 천안 유관순체육관에는 6167명의 구름관중이 몰려 라이벌전을 실감케 했다.
천안=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