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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팬 말썽에 또 무관중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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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페르리가의 페네르바체가 무관중 경기 징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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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26일(한국시각) '유럽축구연맹(UEFA)이 페네르바체의 홈 무관중 경기 및 4만유로(약 5768만원)의 벌금 징계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페네르바체 서포터스는 지난해 12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2012~2013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홍염을 그라운드에 던지면서 경기 진행을 방해했다. 이에 따라 페네르바체는 오는 2월 21일 열릴 예정인 BATE(벨로루시)와의 유로파리그 32강전을 관중 없이 치르게 됐다.

페네르바체의 무관중 경기 징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샤크타르(우크라이나)와의 친선경기전에서 팬이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사건 때문에 터키축구협회로부터 무관중 징계 처벌을 받았다. 하지만 터키축구협회는 징계를 수정해 어린이 및 여성팬들에게만 입장을 허용하라는 이색적인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페네르바체는 9월 20일 마니사스포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레이디스 나이트'라는 이름 하에 4만1000석의 경기장을 어린이 및 여성 팬들로 채우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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