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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별들의 축제. 파틸로는 종횡무진 활약했다. 33득점(8리바운드, 6어시스트) 중 무려 16점을 화려한 덩크슛으로 처리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개인의 공격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올스타전 특성을 활용한 원맨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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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을 극대화한 올스타전 맹활약이 당장 파틸로의 팀 내 위치를 바꿔놓을 것 같지는 않다. 이 감독이 문제 삼는 것은 "개인 플레이와 수비능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틸로는 선뜻 버리기에는 아쉬운 카드다. 결정적인 순간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득점을 성공시킬 수 있는 개인기. 대체하기 힘든 측면이 있다. 쓰자니 피곤하고 안쓰자니 아까운 '계륵', 파틸로의 현 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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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상범 감독은 소신과 뚝심이 있는 지도자다. 팀 전체에 해가 된다고 판단하면 설령 부작용이 있더라도 가차 없이 궁극적 결단을 내릴 수 있는 결단력이 있다. 다만 파틸로를 절절히 자극해 그의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하게끔 하려는 복안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파틸로는 KBL 잔류를 희망한다. 최악의 경우 KGC에서 쫓겨나더라도 다른 팀에서라도 뛰고 싶어 한다. 올스타전 맹활약 속에는 트라이아웃 무대적 성격의 보여주기 측면도 있었다. 스스로 변화를 모색할만한 의지가 있다는 의미다. 출전 시간을 줄이는 등 위기를 한껏 조장해 파틸로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키브웨 트림과의 황금 역할 분할이 이뤄진다면 KGC로서는 최선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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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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