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미국으로 출국했다.
싸이는 5일 출국전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신곡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귀국한 김에 안무팀을 만난 싸이는 "스포츠 춤이 말춤보다 강하지 않아 접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가 제일 중요할 거다. 마치 영화 '투캅스 2'를 만드는 강우석 감독님의 마음이랄까"라며 "'강남스타일'과 비교도 안되게 웃긴다는 얘기를 들어야 승부가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LA로 출국한 출국한 싸이는 설 연휴 기간 남미 일정을 비롯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한 뒤 오는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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