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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트비아와의 친선경기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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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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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6일 오후 일본 고베 홈스 스타디움 고베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오카자키 신지(슈투트가르트)의 2골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뒀다. 오카자키는 전반 41분 선제골, 후반 16분 쐐기골 등 2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CSKA모스크바)는 1골을, 가가와 신지(맨유)도 2도움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했다.

일본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1분에 우치다 아쓰토(샬케04)가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땅볼 크로스를 오카자키가 방향만 바꾸는 재치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일본은 후반 15분에 가가와의 패스를 받은 혼다가 추가골을 터뜨렸고, 1분 뒤 첫 골의 주인공 오카자키가 가가와의 원터치 패스를 3번째 골로 연결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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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승점 13·4승1무)은 이날 승리로 기분 좋게 3월에 있을 요르단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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