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음악인들을 위한 뮤직페스티벌이 뜨거운 관심속에 펼쳐진다.
오는 3월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압구정예홀'에서 진행되는 '스쿨 오브 록 사운드 페스티벌'(School of Rock sound festival)이 그것.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록 사운드 페스티벌은 순수 음악인들의 데뷔공연 이라는 취지로, 초등학생부터 50대 직장인들, 주부 및 대학교수까지 포함한 16개의 밴드가 창작곡 및 기존의 가요를 연주하는 무대다.
최근 대중음악 및 공연문화의 저변확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음악을 사랑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인구도 급속히 증가하면서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광고효과를 노린 대부분의 협찬 기업들이 유명가수 및 밴드의 공연 협찬에만 치중해 순수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공연은 현재 학교와 기업체내의 행사로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스쿨 오브 록 사운드 페스티벌은 '음악과 밴드활동을 통한 대중문화의 교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마추어 밴드들에게 새로운 출발점과 기회의 장을 열어주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파워하우스 뮤직 스튜디오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게스트를 포함해 총 18개팀(80명)이 출전한다. 협찬사는 예홀, 한국 콘서바토리, 코스모스 악기, LG U+.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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