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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삼성 갤럭시노트Ⅱ 프로농구 테마랭킹'은 농구 전문기자 11명의 현장 평가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수의 활약도를 수치화한 국내 최고 권위의 프로농구 선수 랭킹이다. 2007~2008시즌에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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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는 전태풍의 거침없는 드리블과 폭풍같은 득점력에 힘입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6강 플레이오프 순위싸움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1월 넷째주 가드 랭킹 집계 이후 올스타 휴식기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후반기 순위 싸움이 시작됐다. 오리온스는 이후 치른 8경기에서 5승3패를 기록하면서 5위를 단단히 지키고 있다. 특히 이 기간에 전자랜드와 모비스 등 상위권 팀을 격파하며 신바람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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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오리온스의 안정세에는 전태풍의 활약이 중심에 있었다. 전태풍은 최근 들어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14일 모비스를 꺾을 때에는 17득점 6어시스트로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즌 평균 기록은 매 경기 33분을 뛰면서 12.9득점에 6.1어시스트 2.4리바운드. 특히 간간히 터트리는 3점슛 능력이 돋보인다. 3점슛 성공수에서 전태풍은 총 52개로 가드랭킹 2위 김선형(32개)보다 20개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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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체랭킹은 2월 첫째주에서 약간 변동이 생겼다. 오리온스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는 무려 7주 연속 전체 1위를 굳건히 지켰으나 2, 3위 순위가 지난주와 달라졌다. KT 제스퍼 존슨이 최근 분투하며 SK 애런 헤인즈를 공헌도에서 1.04차이로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헤인즈는 3위로 내려앉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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