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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 2분 만에 '벼락골', K-리그 클래식 최단시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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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K-리그 클래식 최단시간 골의 주인공은 부산의 '얼짱' 미드필더 임상협(2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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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은 3일 부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에서 전반 2분 만에 벼락 선제골을 터뜨렸다.

임상협은 왼쪽 측면에서 박종우의 프리킥을 쇄도하며 헤딩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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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막을 올린 2013시즌 가장 빠르게 골문을 연 주인공은 대구의 신인 한승엽이었다. 울산과의 개막전에서 전반 4분 만에 호쾌한 중거리 슛으로 이번 시즌 통틀어 첫 골을 기록했다.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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