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제 원년을 맞은 K-리그가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과 함께 출범하는 '2부 리그' 명칭 결정을 위해 팬들의 의견을 받는다.
프로축구연맹은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에 '프로축구 2부 리그의 새 이름을 골라주세요'라는 제하의 투표창을 열고 3월 8일 자정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연맹은 당초 기존의 'K-리그'를 계승하는 의미로 결정했던 2부리그 명칭 'K-리그'가 한국 프로축구를 통칭해온 'K-리그'와 혼선을 다소 일으킨다는 여론에 따라 팬의 의견을 수렴한 새로운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2부 리그는 16일 개막해 11월 30일 마친다. 8팀이 팀당 35경기씩 총 140경기를 치른다. 첫 강등팀의 오명을 설욕하려는 광주FC, 프로축구와 30년 역사를 함께 쌓은 고양HiFC, 부천 축구 팬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부천FC1995, 내셔널리그 전통 강호 수원시청팀을 잇는 수원FC, FC서울과의 맞대결을 기다리는 FC안양,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는 충주험멜, 국가대표급 선수가 즐비한 상주 상무와 경찰청단이 참가한다.
2부 리그의 출범 개막전은 16일 수원-부천, 광주-상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17일 충주-경찰청, 안양-고양이 격돌해 8개월 대장정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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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당초 기존의 'K-리그'를 계승하는 의미로 결정했던 2부리그 명칭 'K-리그'가 한국 프로축구를 통칭해온 'K-리그'와 혼선을 다소 일으킨다는 여론에 따라 팬의 의견을 수렴한 새로운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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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의 출범 개막전은 16일 수원-부천, 광주-상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17일 충주-경찰청, 안양-고양이 격돌해 8개월 대장정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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