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 토니안(36)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20)가 16년 나이차를 뛰어넘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는 원조 아이돌과 현직 아이돌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깜짝 만남에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만나고 있는게 맞다. 혜리가 토니안의 친절함에 끌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있어 솔직히 당황스러운 상황인 것은 맞다"며 말을 아꼈다.
토니안은 현재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쏟는 동시에 사업가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혜리는 올해 건국대 영화과에 입학했으며 지난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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