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가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승리한 이시영에 대해 편파판정을 제기했다.
변희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시영이 올 초 송영길의 인천 시청으로부터 최고 연봉 수준으로 입단하고, 2014년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이미 편파판정이 나올 수밖에 없는 쇼를 기획하고 있었던 겁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이시영 실력으론, 아시안게임에 나가면 1회전도 못 버팁니다"라며 "그러나 송영길의 인천시로선, 아시안게임 흥행카드로 개막 때까지만 써먹으면 되니, 1회전에 죽든 말든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정치권력은 그만큼 잔인해요"라며 정치권의 악행을 퍼부었다.
또 "이시영, 김다솜 경기 봤습니다. 이시영의 솜방망이를 22점으로 채점했다면, 김다솜은 최소 50점정도 채점해야하는 수준의 어이없는 편파판정입니다"라며 편파판정을 제기했다.
이어 "운동선수들 태극마크 하나 달려고 평생 땀 흘리는데, 다른 스포츠도 아닌 권투경기에서 얼굴 예쁘고 유명하다고 태극마크 줘버리면, 이게 무슨 나라 망신인가요?"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변희재는 "권투 팬들 모두 이시영 좋아하고, 감사한 마음까지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태극마크를 결정하는 경기에서 편파판정으로 사익을 취한다면 이시영을 좋아하던 권투 팬들 다 떨어집니다"라며 "이시영 측은 심사숙고해서 태극마크를 김다솜에게 다시 돌려주기를 바랍니다"라며 말을 끝마쳤다.
한편 이시영은 24일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복싱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48㎏급에서 김다솜(19)에 판정승(22대20)을 거둬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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