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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6년간 4월 판도와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를 들여다 봤다. 4월에 상위 4위 이내 들었던 팀 가운데 최종 순위에서 4위 밖으로 밀린 사례는 6시즌 동안 총 9번이었다. 즉, 4월 4위 이내 팀중 시즌 평균 1.5팀이 마지막 순위에서는 탈락했다는 이야기다. 바꿔 말하면 4월 4위 밑으로 처졌던 팀이 페넌트레이스 막판 4위 이내로 올라선 경우가 시즌 평균 1~2팀 정도 있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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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LG와 롯데, 2009년 한화와 삼성, 2011년 두산과 LG는 4월 한 달간 4위 이내에 들고도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에서는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지난 사례를 볼 때 판도가 바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는 이야기다. 다만 팀마다 전세를 바꿀 수 있는 변수를 얼마나 안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최근 6년간 4월 순위 1위를 차지한 6개팀 가운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일단 KIA의 경우 통계적으로 4강서 탈락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 지금까지의 행보를 봤을 때 KIA는 비교적 전력이 탄탄하다는 평가다. 팀타율(2할8푼5리) 2위, 팀평균자책점(4.15) 5위이며, 5월 이후 에이스 윤석민과 FA 이적생 김주찬의 복귀가 예정돼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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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LG도 팀타율 2할8푼2리, 팀평균자책점 3.60으로 투타 밸런스가 그런대로 안정적이란 평가다. 다만 불안한 수비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 SK와 롯데는 침묵중이 타선이 얼마나 빨리 살아나느냐가 관건이다. 게임당 평균 4.00, 4.10득점 가지고는 상위권 진입을 노리기 힘들다. 롯데는 홍성흔과 김주찬 이탈 후폭풍을 혹독하게 겪고 있다. 팀홈런 4개는 한화와 함께 가장 적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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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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