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루수 박석민과 2루수 조동찬이 다시 선발 출전했다.
박석민은 17일 마산 NC전에서 6번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고질적인 왼손 가운데 손가락 통증에 시달렸던 박석민은 16일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의 지정병원인 나고야의 주니치 병원에서 주사 통증완화 치료를 받았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주사를 한 번 맞으면 6개월 정도 효과가 있다더라"면서 "박석민도 출전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전날 피로누적으로 인해 두산전에 빠졌던 조동찬도 이날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한 뒤 2루수 7번 타자로 출전했다.
류 감독은 "확실히 주전 선수들이 들어오니 라인업이 든든해 보인다"며 "주전 선수가 빠지면 상대가 느끼는 압박감이 덜할 수밖에 없다"며 주전 멤버 복귀 효과를 기대했다.
마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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