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안무가 남편과 함께 예술인 부부로 살아가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은은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울산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인 남편 이경수와 함께 출연해 결혼 7년차에도 신혼부부 같은 부부의 모습이 공됐다.
이날 제작진은 아침 일찍 이재은 부부의 집을 찾았다. 제작진을 맞이한 이경수 씨는 직접 담근 레몬꿀차를 만들어 자고 있는 이재은을 깨웠다. "요즘 아내가 공연할 때 기침 할까봐 걱정을 많이 한다. 목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레몬차를 한 잔씩 만들어준다"라며 다정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재은을 대신해 직접 아침을 준비하는 이경수 씨는 아내를 향한 정성이 듬뿍 담긴 밥상을 차려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재은은 "내가 요즘 한 달 동안 밥을 못했다. 남편이 알아서 한다고 한 이후부터 부엌일에 신경을 안 썼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이재은은 "그 동안 연기 활동을 중단하며 찾아온 우울증으로 급격히 체중이 증가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남편의 위로와 격려로 견딜 수 있었다"며 9살 나이차이에도 친구처럼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외에도 이재은 집에는 남편이 직접 쓴 손 편지를 비롯해 안무가 남편 사진, 이재은의 과거 아름다운 사진이 곳곳에 배치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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