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마르코를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아내 안시현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사건이 일단락됐다.
10일 경찰 관계자는 "안시현 씨가 오전 11시 넘어 전화로 마르코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혀왔다"라며 "부부싸움이었는데 일이 크게 번져 두 사람도 크게 당황했다. 감정이 격해져서 그런 일이 벌어졌지만, 현재는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고 전했다.
현재 마르코와 안시현은 귀가 후, 옥수동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와의 불화가 알려지면서 고정 출연 중인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하차해야 할 위기를 맞은 마르코는 현재 MBC 측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마르코는 지난 9일 오전 안시현과 말다툼을 하다가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마르코는 안시현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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