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가 성형 실패 경험을 고백했다.
노현희는 16일 방송된 tvN 'eNEWS-특종의 재구성'에 출연해 성형 실패 후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이날 노현희는 "한 후배 배우가 내게 '언니는 왜 후진 역할만 하냐'는 얘기를 듣고 성형을 결심했다. 이미지 변신을 해보고 싶었다"고 성형을 처음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하지만 노현희는 수술 후 부작용을 겪어야 했다. 성형 부작용 때문에 무려 10년 동안이나 제대로 된 배역조차 맡을 수 없었다고.
노현희는 "부작용이 생겨서 한쪽 코로 숨을 못 쉬게 됐다. 복원 수술을 몇 번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 숨이라도 제대로 쉬고 싶은데 하면 할수록 잘 안 되니까 무서워서 (다시 복구 수술을 할) 엄두를 못 냈다"고 털어놨다.
배우로서도 여자로서도 지옥 같았던 10년을 보낸 노현희는 "악플을 보고 울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영원히 저주한다' '여기서 더 괴물이 돼라' '성형괴물이 돼서 네가 무덤까지 가는걸 보고 싶다'는 악성댓글도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출신 한애리가 성형수술 이후 죽을 고비를 넘겨야 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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