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홈런 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복귀가 임박했다.
그는 이번 시즌 전반기에 메이저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엉덩이 부상으로 인한 수술을 받았다. 이후 계속 재활 치료를 해왔고 최근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로드리게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월요일에 돌아간다.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고 미국 CBS스포츠 인터넷판이 19일 전했다.
뉴욕 양키스는 23일부터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4연전을 갖는다. 하지만 양키스는 아직 로드리게스의 향후 거취에 대해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고 있다. 양키스는 이번 시즌 전반기를 51승4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로 마쳤다.
로드리게스는 양키스와 2017년까지 계약돼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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