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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 8분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길이 47m, 높이 10.9m의 다리 철제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중국동포 최창희(52)·허동길(50)씨 현장 근로자 2명이 무너진 도로와 중장비에 깔려 숨졌고, 김경태(59)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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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사건과 관련해 금광기업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고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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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기업은 지난 2010년 5월 발생한 광주시 동구 금남지하상가 붕괴사고로 13억5천여만 원에 달하는 피해보상금과 정밀안전진단비, 복구공사 설계용역비 등을 부담하는 판결을 받은 바 있으나 이를 시행하지 않아 광주시가 소송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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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고가 난 방화대교는 준공 예정 시점이 오는 2014년 6월이며, 사고 발생 당일 공정률은 80%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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