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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경주한수원, 강릉시청 꺾고 2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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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이 2위로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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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은 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청과의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경주한수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24점을 확보하며 울산현대미포조선(승점 23), 강릉시청(승점 22)을 끌어내리고 2위가 됐다. 선두 인천코레일(승점 25)의 뒤를 바짝 쫓게 됐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27분 이영균의 골로 앞서갔지만 8분 뒤 강릉시청 김규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7분 유동민의 골로 경주한수원이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3분 후 강릉시청 권순학에게 골을 내주며 팽팽하게 맞섰다. 무승부 가능성이 높아진 후반 46분 강성복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 경주한수원은 이날 승리로 5경기 연속 무승(4무1패) 행진에도 종지부를 찍었다. 강릉시청은 최근 6경기 무승(1무5패)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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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일 경기에서는 울산현대미포조선이 '선두' 인천코레일을 잡았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후반 김민기, 이재원, 김선민의 소나기골로 3대1 대승을 거뒀다. 인천코레일은 최근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나란히 3연승을 달리던 부산교통공사와 목포시청은 패배의 쓴맛을 봤다. 부산교통공사는 창원시청에 1대2로, 목포시청은 용인시청에 2대5로 무릎을 꿇었다. 김해시청은 천안시청과 접전 끝에 3대2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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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5라운드 전적(2일)

용인시청 5-2 목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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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3-2 천안시청

창원시청 2-1 부산교통공사

울산현대미포조선 3-1 인천코레일

경주한수원 3-2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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