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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에 출전 평균 12.7득점을 했다. 준결승 필리핀전에서 27득점, 3~4위전인 대만전에서 21득점을 했다. 압박감이 심한 절체절명의 순간, 해결사 역할을 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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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에서 현역시절 허 재 감독의 대를 이을 후계자라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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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팬에게 기억이 생생한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는 당시 최강팀 중 하나인 유고와의 경기에서 포인트가드로 나서 21득점, 10스틸, 8어시스트을 기록했다. 1990년 아르헨티나 세계선수권대회 이집트전 62득점, 1994년 토론토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평균 19.6득점, 5.2어시스트, 2.8스틸. 이후 NBA 토론토 랩터스에서 스카우트 타진 요청이 들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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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김민구가 허 감독의 후계자가 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기본적인 파워와 경험, 그리고 테크닉에서 모두 떨어진다. 하지만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올해 22세인 김민구도 승부처에서 망설이지 않고 3점포를 꽂았다. 한마디로 강심장이다.
허 감독은 애정어린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나와 체질이 좀 다르긴 하다. 하지만 좀 더 뛰어난 선수가 되기 위해선 파워를 좀 더 갖춰야 한다. 물론 순발력이 떨어질 위험이 있지만, 순발력을 유지하면서 파워를 키워야 더욱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의 프로필에는 1m91, 74kg으로 나와있다. 순발력과 득점센스만으로 경기를 지배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의 별명 '구비 브라이언트'의 대상자 코비 브라이언트도 10kg의 벌크업에 성공한 뒤 더욱 위력적인 선수가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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