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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운명의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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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이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최하위인 대전 시티즌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경기를 벌였다. FC서울 데얀이 대전 시티즌 이강진과 치열한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상암=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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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K-리그 클래식 일정도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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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오후 3시 일제히 벌어질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6라운드가 오후 7시로 변경했다. 프로축구연맹은 20일 "폭염에 따른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시간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26라운드는 운명의 라운드다. 올시즌 클래식은 26라운드 후 두 세상으로 나뉘어진다. 1~7위는 그룹A, 8~14위는 그룹B에 포진한다. 그룹A는 우승, 그룹B는 강등전쟁을 펼친다. 26라운드의 7경기 시각이 똑같은 것도 혹시 모를 승부 조작과 긴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스플릿까지는 3라운드밖에 남지 않았다. 선두 포항(승점 46)과 2위 울산(승점 42), 3~4위 전북, 서울(이상 승점 41점·골득실 +12·다득점 전북 44골, 서울 42골)은 그룹A 진입이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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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밑은 대혼전이다. 매라운드 그룹A의 커트라인인 7위의 주인공이 바뀌고 있다. 23라운드에선 제주가 대구와 1대1로 비기며 8위(승점 33)로 떨어진 가운데 부산이 난적 울산을 1대0으로 제압하고 7위(승점 34)를 꿰찼다. 5위 인천(승점 38)과 6위 수원(승점 37)도 아직 안심할 수 없다. 9위 성남(승점 31)은 마지막 대반전을 꿈꾸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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