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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잔여경기 일정? 올해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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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잔여경기 일정은 언제쯤 나올까. 포스트시즌 일정엔 문제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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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프로야구는 잔여경기 일정을 재편성해왔다. 미편성 경기와 우천취소 경기를 묶어 8월 말부터는 새로운 일정으로 시즌을 치렀다. 하지만 올시즌은 잠잠하다. 왜일까.

올시즌엔 팀당 128경기씩 총 576경기가 열린다. 하지만 미편성 경기는 고작 8경기에 불과하다. 9월 15일까지 568경기가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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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당 133경기, 총 532경기를 치른 지난해엔 미편성 경기가 32경기에 이르렀다. 이동 등의 편의를 고려하다 보니, 기존 편성경기 13경기도 재편성했다. 하지만 올해는 미편성 경기수가 적기에 기존 일정은 건드리지 않기로 했다.

'자투리'인 8경기는 어디서 나온걸까. 한국야구위원회(KBO) 정금조 운영부장은 "개막 2연전과 올스타브레이크 직전 2연전은 원래 3연전이 치러지는 일정 속에 나온 경기다. 그때 치르지 않은 경기, 총 8경기와 우천취소된 경기를 합해 잔여경기 일정을 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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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현재 우천취소된 경기는 총 49경기다. 자투리 8경기와 함께 총 57경기가 재편성 대상이다. 각 구단에 미리 스케줄을 알려야 하기에 9월 초에는 잔여경기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 부장은 "정규시즌은 우천취소가 또 발생하는 것까지 감안하면, 10월 10일 안에 끝날 것으로 보고 있다. 11월 초에 한국시리즈가 종료되는 일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잔여경기 운용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잔여경기 일정은 각팀의 이동거리를 최대한 배려해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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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홀수구단 체제가 되면서 순위싸움이나 타이틀 경쟁 때문에 매년 8개 팀이 같은 날 페넌트레이스를 마치도록 했던 기존 원칙은 지키지 못하게 됐다. 9개 팀이 같은 날 시즌을 마칠 수는 없지만, 순위싸움 등을 최대한 고려해 최종경기 일정을 짤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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