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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과 LG는 매일 1위 자리를 두고 다투는 처지다. 지난 20일에는 LG가 삼성 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LG의 1위는 '1일 천하'로 끝나고 말았지만, 26일 현재 0.5게임차로 박빙의 접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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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3위 두산과의 승차는 5.5게임차. 두산과의 승차는 지난해와 비슷하다. LG가 모처럼 신바람을 내면서 강력한 경쟁자가 하나 생긴 셈이다. 류 감독은 "LG가 너무 잘 해서 이런 판도가 생겼다. LG 덕에 야구판 붐업이 되는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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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하는 순간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승차가 작기에 연패는 곧 추락이다. 여기에 5위 롯데와 6위 SK 역시 4강 진입에 대한 기회는 남아 있는 상황이다.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이 전개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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