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진우가 또 무너졌다.
30일 광주 넥센전에 선발 등판한 김진우는 5이닝 동안 9안타 4실점한 후 1-4로 뒤진 가운데 강판됐다. 김진우는 1-1로 맞서던 5회초 넥센 선두 타자 서동욱에게 중월 1점 홈런을 내줬다. 김진우는 이후 4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KIA는 4강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소멸된 상황. 남은 20여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면 선발진의 역할이 중요한데,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김진우는 이날 경기 전까지 2연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8월 10일 삼성전에서 5이닝 7실점, 8월 16일 두산전에서 2⅔이닝 7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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