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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29일 프로야구 NC와 두산 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패대기 시구'를 한 것에 대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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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운드에서의 스트라이크를 목표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사실 연습 때는 공의 속도라던가 궤적도 꽤 좋았어요"라며 "그런데 당일 날 너무너무 긴장해버렸어요. 공을 잘 던지고 못 던지고를 떠나서, 선수 분들과 팬 여러분들이 신성시 여기는 경기장에서 진지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았는데"라고 덧붙이며 패대기 시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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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유리는 지난달 29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 '패대기 시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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