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러나 김병현은 전혀 믿음을 보여주지 못했다. 1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첫 타자인 김재호에게 볼넷을 내주고, 정수빈 민병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⅔이닝 동안 4사구 3개에 2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고질적인 제구력 문제는 여전했다.
Advertisement
오랜 기다림은 기대만큼의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다.
Advertisement
김병현 또한 같은 언더핸드스로 투수 출신인 이강철 수석코치와 함께 착실하게 시즌을 준비했다. "야구를 하면서 언더핸드스로 출신 지도자를 만난 게 처음이다"며 의욕을 보였다. 무리하게 힘을 내세우지 않고 제구력에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지난해 상대팀에게 구질이 읽힌다는 지적을 받았던 김병현이다. 그는 이 수석코치의 조언을 듣고 투구 매커니즘도 바꿨다고 했다. 그만큼 한국 프로야구 2년차 김병현에 대한 기대치도 올라갔다.
Advertisement
김병현이 1군 무대에서 마지막으로 선발 등판한 것은 지난 7월 25일 목동 두산전. 2⅓이닝 8안타 9실점을 기록한 그는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됐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1군에서 김병현을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김병현으로선 먼저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나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다 빠져..“막걸리 학원도 수강 취소” -
정형돈♥한유라, '불화설' 정면 돌파..하와이 밤거리 데이트 공개 '달달 스킨십' -
민희진은 왜 자꾸 뷔를 소환할까…군 문자 논란 이어 동의 없는 증거 제출까지[SC이슈] -
김나영, 재혼 진짜 잘했네...♥마이큐, 두 아들에 지극정성 '아빠의 주말' -
김주하 “폭행·외도 전남편, 성형남..이제 외모 안 봐”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 성적 안 좋으면 내 탓" -
주민센터, '지각無 100% 출근율'의 비밀→대신 출근 체크였다…'안면인식 시스템'있는데 가능하다고?(하나열) -
'두쫀쿠 창시자' 김나리, 월 매출 25억원→두쫀쿠 레시피 공개한 이유 밝혔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역대급 분노 '김연아 금메달 강탈', 피겨 편파 판정 실존 확인...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설마 차준환도 피해자?
- 2."태극마크 버릴 수밖에 없었다" 귀화, 마침내 털어놓은 '진심'! 中 린샤오쥔→헝가리 김민석…대한민국보다 '얼음' 더 사랑
- 3.'도전자' 고우석, 올해 첫 등판서 만루포+3점포 '최악' 난타…"야구에 인생 걸었다" 했는데 → WBC 대표팀도 먹구름 [SC포커스]
- 4.'우려가 현실로' 첫 경기부터 드러난 '우승후보' 대전의 불안요소, 세밀함+수비
- 5.'1636억 亞 1위 잭팟'의 발판, 美 이제 이 선수 주목한다…"국제유망주 1위, 122m 이상 장타 당황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