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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첫번째 은퇴를 선언했던 페티트는 1년을 쉬고 2012년 다시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현역 생활을 다시 이어갔다. 올시즌 10승 고지를 밟으면서 2010년(11승) 이후 3년만에 두자릿수 승리를 올리기도 했다. 21일 현재 올시즌 성적은 10승10패 평균자책점 3.93. 이번이 두번째 은퇴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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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트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휴스턴에서 뛴 것을 제외하곤 줄곧 양키스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었다. 통산 255승 15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중인데, 양키스에서 거둔 208승은 화이티 포드(236승), 레드 러핑(231승)에 이어 양키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다승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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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트는 양키스에서 1996년과 1998~2000년, 2009년까지 총 5번의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투수 중 포스트시즌 최다 선발등판(44회), 최다승(19승11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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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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