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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승 윤성환 "관중이 적어 집중이 잘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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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이 많지 않아 집중이 잘 안 됐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6이닝 6안타(3홈런 포함) 3실점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시즌 12승째(8패)를 올렸다. 24일 인천문학구장에서 프로야구 SK와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선발로 등판한 삼성 윤성환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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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이 많지 않아 집중이 잘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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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윤성환은 6이닝 6안타(3홈런 포함) 3실점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시즌 12승째(8패)를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막판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피말리는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1게임으로 벌렸다. 삼성이 승리할 때 LG는 경기가 없었다. 삼성과 LG는 똑같이 8경기씩 남았다. 두 팀의 맞대결은 오는 29일 한 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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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4일 인천 SK전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대4로 승리했다. 삼성은 지난 15일 대전 한화전부터 7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페넌트레이스 선두를 유지했다.

윤성환은 "관중이 많지 않아서 팬들이 하는 말이 다 들렸다.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 문학구장을 찾은 관중은 이번 시즌 최소인 2587명이었다. 윤성환은 "안지만이 제 승리를 몇 개 날려먹어서 부담이 된다는 말을 했다. 그래도 믿고 지켜봤다. 잘 막아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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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번 타자 정형식이 결승점을 포함 3타점을 올렸다. 최형우는 시즌 27호 솔로 홈런을 쳤다. 김태완도 홈런으로 1점을 보탰다.

SK는 김강민의 8~9호 연타석 솔로 홈런과 정상호의 2타점으로 맹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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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무리 오승환은 9회말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28세이브째를 거뒀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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