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이 많지 않아 집중이 잘 안 됐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6이닝 6안타(3홈런 포함) 3실점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시즌 12승째(8패)를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막판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피말리는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1게임으로 벌렸다. 삼성이 승리할 때 LG는 경기가 없었다. 삼성과 LG는 똑같이 8경기씩 남았다. 두 팀의 맞대결은 오는 29일 한 번 있다.
삼성이 24일 인천 SK전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대4로 승리했다. 삼성은 지난 15일 대전 한화전부터 7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페넌트레이스 선두를 유지했다.
윤성환은 "관중이 많지 않아서 팬들이 하는 말이 다 들렸다.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 문학구장을 찾은 관중은 이번 시즌 최소인 2587명이었다. 윤성환은 "안지만이 제 승리를 몇 개 날려먹어서 부담이 된다는 말을 했다. 그래도 믿고 지켜봤다. 잘 막아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삼성 1번 타자 정형식이 결승점을 포함 3타점을 올렸다. 최형우는 시즌 27호 솔로 홈런을 쳤다. 김태완도 홈런으로 1점을 보탰다.
SK는 김강민의 8~9호 연타석 솔로 홈런과 정상호의 2타점으로 맹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삼성 마무리 오승환은 9회말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28세이브째를 거뒀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박군♥' 한영, 얼굴 확 달라졌다...리프팅 효과 '깜짝'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강남, 日 주차장서 사기당했다..."한 시간에 30만 원 날려" 제작진도 분통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조기 종료' 논란 해명…"원래 2시간 계획" -
금발 리사, 몸에 장치 꽂고 파격 변신…글로벌 테크노 거장과 신곡 예고 -
화사, 자동차·명품백 선물...돈 쓰는 이유 남달랐다 "더 줘도 아깝지 않아" -
슈주 려욱, 펜스 붕괴·팬 3명 추락 사고에 "내 탓 같아. 마음 너무 힘들어"
- 1.[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2.'미스터리' 오재원-신재인-이강민이 한 팀이었는데, 어떻게 우승이 없냐 '와, 신기하네'
- 3.'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
- 4.대충격, 온 세상이 일본 축구...FIFA 랭킹 12위도 놀랐다, '3회 연속 탈락' 이탈리아에 "日 축구 보고 배워라"
- 5.'진짜 돌아온다' 안우진, 2년 7개월 만 복귀. 선발인데 1이닝 왜[잠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