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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과는 첫 대결이었다. 아프가니스탄은 한국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송명근이 14점, 하경민이 10점, 박상하가 9점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박 감독은 "첫 날 경기보다 선수들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서브와 속공 등에서 연습했던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더 열심히 준비를 해서 카자흐스탄도 잡겠다"고 말했다. 송명근은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부담 없이 플레이했던 게 다득점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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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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