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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에 방송된 '감자별'은 우리 사회 현실을 파격적으로 그려가며,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먼저 3회에서는 고졸인턴 나진아(하연수)와 하버드 출신 CEO 노민혁(고경표)이 한 팀이 돼 대졸인턴 지웅, 오이사(김광규) 팀과 자존심을 건 능력 대결을 펼쳤다. 부족한 스펙에도 자신에게 기회를 준 민혁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대졸인턴에게 패하게 된 진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 특히 좌충우돌하는 하연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김병욱 감독 특유의 현실감 있는 대사와 상황설정이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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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감자별'로 첫 연기 신고식을 한 서예지는 능숙한 스페인어 실력과 자연스러운 시트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 외에도 수동(노주현)과 유정(금보라) 사이에 어릴 적 잃어버린 아들 '준혁'이 있다는 사실도 드러나 극에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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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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