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좀 내버려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부상으로 '먹튀 논란'에 휩싸였던 가레스 베일이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줬다.
베일은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보름여 이상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스페인 언론과 팬들은 들끓었다. 9100만유로(약 1300억원)의 사나이가 둥지를 옮기자마자 부상한 것에 억측들을 쏟어냈다. 베일의 영입이 희대의 실패작이 될 수 있다는 예측도 했다.
베일은 19일 말라가와의 정규리그 경기에 교체 출전해 '먹튀 논란'을 잠재웠다. 특히 추가시간에는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짧은 출전 시간이었지만,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러자 호날두가 베일을 감쌌다. 호날두는 "나는 베일이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팀을 옮겼을 때는 약간 힘든 면이 있었다. 프리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부상을 했다. 베일에게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굳이 우리가 베일에게 압박을 가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베일은 항상 배우길 원한다. 우리는 베일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를 좀 내버려뒀으면 한다. 나는 베일이 팀에 좋은 일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2.[오피셜]'미성년 딸 폭행 체포' 아베 감독 전격 사퇴 "폐 끼쳤다"…巨人, 초유의 대행 체제
- 3.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4.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 5.[MLB리뷰]안정적 수비+동점 득점, 이것이 김혜성 생존 이유…다저스, 콜로라도에 5:3 역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