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기자가 결혼 9년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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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 기자는 지난 달 서울 가정법원에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MBC측은 사생활이라는 이유를 들어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김 기자의 남편은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로 알려져 한때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해 방송한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 송대관과 함께 남편과 김 기자가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강 씨는 외국계 증권사 이사로 근무중이던 지난 2004년 김 기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1년 둘째딸을 출산 한 뒤 육아휴직 후 지난 4월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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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기자는 1997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해 2004년 사내 공모를 통해 기자직으로 변경했다. 이후 '뉴스24'앵커까지 맡으며 승승장구 했지만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한 후에는 뉴미디어 뉴스국 인터넷뉴스부로 발령받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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