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9월 말 기준으로 약 1,930만대로, 자동차 2천만 시대를 앞두고 있다. 불경기에도 차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차량을 구입하고 향후 중고차로 판매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AJ렌터카가 운영하는 중고차 매입전문브랜드 AJ셀카(www.ajsellcar.co.kr)가 훗날 내 차를 팔 때, 시세 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신차 구입팁을 공개했다.
순정 선루프, 내비게이션 옵션은 필수
신차 구입시 대부분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옵션이다. 옵션을 하나씩 추가하다 보면, 원래 구입하려 했던 차종보다 높은 급 차종의 기본 옵션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 최대한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하려 하다 보니, 내비게이션도 순정으로 장착하기 보다는 사제로 하는 경우도 많다. AJ셀카에 따르면, 신차를 구입할 때와 달리,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은 선루프, 내비게이션, 오토에어컨 등이 장착된 차량을 구입하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옵션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 옵션에 대한 감가상각률은 낮은 편이다. 특히 순정 선루프는 가장 감가상각률이 낮으며, 차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중형차 이상의 경우 내비게이션, 사이즈 업그레이드 된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 역시 감가상각이 낮은 편이다. 하지만, 외부에서 장착한 내비게이션이나 AV시스템, 휠 등의 사제 부품은 실제 구매가 대비 되팔 때는 높은 가격을 받기 힘들다.
색상은 고급차량 검정-은색, 준중형차량 흰색 선택하면 불패(不敗)
일반적으로 신차 구입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색상인 흰색, 검정색, 은색은 향후 되팔 시, 가격 산정에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않는다. 다만, 차종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다. 예를 들어, 그랜져, 에쿠스 등 고급차량의 경우, 검정색과 은색, 아반떼, K3등 준중형 차량의 경우 흰색을 선호하는 만큼 그 외 색상은 감가상각이 될 수 있다. 스파크 등의 소형차와 SUV차량은 색상이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특히 화이트펄(백진주)색상의 경우 수요 대비 중고차량의 물량이 많지 않아 의외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동급 차종 중 가장 인기차량 선택. 하지만, 현재 트렌드는 생각하지 말자
신차를 구입 시, 동급 차종 중에서는 베스트셀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향후 중고차로 되팔 시, 수요도 높고, 판매도 쉽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반떼, K3, SM3 중에선 판매량이 높은 아반떼가 조금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특정 시기에 인기를 끌고 있는 차종은 추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등으로 캠핑열풍이 불면서 SUV차종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수요가 높은 만큼 향후 중고차 가격을 높게 받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트렌드는 시기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내 차를 판매할 시기에 SUV인기가 수그러들 수도 있고, 지금 구입된 SUV차량이 3~5년 뒤에 모두 중고차 시장에 나올 경우, 수요대비 공급이 적어 오히려 가격을 낮게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트렌드 보다는 되팔 시기의 트렌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차량관리 시, 소모품 교환 등 수리 내역 증명서를 꼭 발급받아두자
훗날 중고차 제값 받기 위해 신차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3~4년 가까이 사용하는 내 차량을 잘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엔진오일(10,000km), 브레이크패드(20,000km), 브레이크오일(40,000km) 등 소모품은 주행거리에 맞게 교체하고, 사고 등 수리를 받을 때에도 공식 대리점에서 진행한 뒤, 점검 받은 내역을 증명서로 보관하고 있는 것이 좋다. 내 차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면, 차량 운행과 관련된 정비 외 외관 수리의 경우 정비네트워크를 잘 갖춘 전문 중고차 딜러를 통하면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신차 구입시 대부분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옵션이다. 옵션을 하나씩 추가하다 보면, 원래 구입하려 했던 차종보다 높은 급 차종의 기본 옵션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 최대한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하려 하다 보니, 내비게이션도 순정으로 장착하기 보다는 사제로 하는 경우도 많다. AJ셀카에 따르면, 신차를 구입할 때와 달리,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은 선루프, 내비게이션, 오토에어컨 등이 장착된 차량을 구입하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옵션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 옵션에 대한 감가상각률은 낮은 편이다. 특히 순정 선루프는 가장 감가상각률이 낮으며, 차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중형차 이상의 경우 내비게이션, 사이즈 업그레이드 된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 역시 감가상각이 낮은 편이다. 하지만, 외부에서 장착한 내비게이션이나 AV시스템, 휠 등의 사제 부품은 실제 구매가 대비 되팔 때는 높은 가격을 받기 힘들다.
Advertisement
일반적으로 신차 구입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색상인 흰색, 검정색, 은색은 향후 되팔 시, 가격 산정에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 않는다. 다만, 차종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다. 예를 들어, 그랜져, 에쿠스 등 고급차량의 경우, 검정색과 은색, 아반떼, K3등 준중형 차량의 경우 흰색을 선호하는 만큼 그 외 색상은 감가상각이 될 수 있다. 스파크 등의 소형차와 SUV차량은 색상이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특히 화이트펄(백진주)색상의 경우 수요 대비 중고차량의 물량이 많지 않아 의외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Advertisement
신차를 구입 시, 동급 차종 중에서는 베스트셀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향후 중고차로 되팔 시, 수요도 높고, 판매도 쉽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반떼, K3, SM3 중에선 판매량이 높은 아반떼가 조금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특정 시기에 인기를 끌고 있는 차종은 추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등으로 캠핑열풍이 불면서 SUV차종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수요가 높은 만큼 향후 중고차 가격을 높게 받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트렌드는 시기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내 차를 판매할 시기에 SUV인기가 수그러들 수도 있고, 지금 구입된 SUV차량이 3~5년 뒤에 모두 중고차 시장에 나올 경우, 수요대비 공급이 적어 오히려 가격을 낮게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트렌드 보다는 되팔 시기의 트렌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Advertisement
훗날 중고차 제값 받기 위해 신차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3~4년 가까이 사용하는 내 차량을 잘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엔진오일(10,000km), 브레이크패드(20,000km), 브레이크오일(40,000km) 등 소모품은 주행거리에 맞게 교체하고, 사고 등 수리를 받을 때에도 공식 대리점에서 진행한 뒤, 점검 받은 내역을 증명서로 보관하고 있는 것이 좋다. 내 차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면, 차량 운행과 관련된 정비 외 외관 수리의 경우 정비네트워크를 잘 갖춘 전문 중고차 딜러를 통하면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나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다 빠져..“막걸리 학원도 수강 취소” -
정형돈♥한유라, '불화설' 정면 돌파..하와이 밤거리 데이트 공개 '달달 스킨십' -
민희진은 왜 자꾸 뷔를 소환할까…군 문자 논란 이어 동의 없는 증거 제출까지[SC이슈] -
김나영, 재혼 진짜 잘했네...♥마이큐, 두 아들에 지극정성 '아빠의 주말' -
김주하 “폭행·외도 전남편, 성형남..이제 외모 안 봐”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 성적 안 좋으면 내 탓" -
주민센터, '지각無 100% 출근율'의 비밀→대신 출근 체크였다…'안면인식 시스템'있는데 가능하다고?(하나열) -
'두쫀쿠 창시자' 김나리, 월 매출 25억원→두쫀쿠 레시피 공개한 이유 밝혔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역대급 분노 '김연아 금메달 강탈', 피겨 편파 판정 실존 확인...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설마 차준환도 피해자?
- 2."태극마크 버릴 수밖에 없었다" 귀화, 마침내 털어놓은 '진심'! 中 린샤오쥔→헝가리 김민석…대한민국보다 '얼음' 더 사랑
- 3.'도전자' 고우석, 올해 첫 등판서 만루포+3점포 '최악' 난타…"야구에 인생 걸었다" 했는데 → WBC 대표팀도 먹구름 [SC포커스]
- 4.'우려가 현실로' 첫 경기부터 드러난 '우승후보' 대전의 불안요소, 세밀함+수비
- 5.'1636억 亞 1위 잭팟'의 발판, 美 이제 이 선수 주목한다…"국제유망주 1위, 122m 이상 장타 당황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