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수상한 가정부'가 MBC '기황후'에 월화극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지난 28일 방송한 '수상한 가정부'는 전국 시청률 9.3%(이하 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11.1%를 기록한 '기황후'에 뒤졌다.
이날 방송한 '수상한 가정부'에서 박복녀(최지우)는 자신의 남편과 아들을 죽인 방화 살인범 서지훈과 장도형(송종호)을 동일 인물로 보고 복수를 계획했지만 같은 인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실을 안 후 박복녀는 "왜 아닌 거야? 왜!"라며 오열하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방송에서는 최지우가 병원 응급실을 향해 숨 가쁘게 달리며 '맨발의 질주'를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 장면은 결이네 가족과 복녀에게 크나큰 사건이 벌어지는 변곡점이자 후반부 스토리의 분수령이 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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