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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도 안 오고 해서 심정 글을 남긴다"며 장문의 심경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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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때도 절 데려가려고 많은 감독님들이 저에게 잘해주시다 돌변하셨는데 지금도 그렇다. 지금 제 상황은 너무 머리 아프다. 성별 검사도 한 두 번 받은 것도 아니고 월드컵, 올림픽 때도 받아서 경기 출연하고 다 했는데 그 때도 정말 어린 나이에 기분이 많이 안 좋고 수치심도 느꼈는데 지금은 말할 수도 없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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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박은선은 "니들 하고 싶은 대로 해라. 나도 내 할 일 하련다"라며 "내가 더 노력해서 니들도 기분 더럽게 해줄 테니 단디(똑똑히) 지켜봐라. 여기서 안 무너진다. 니들 수작 다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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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은 1m80-74㎏의 우월한 체격조건과 체력, 보이시한 외모, 낮은 목소리 등으로 인해 공공연히 성별논란에 휩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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