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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신청을 하지 않은 선수는 SK 박경완, 삼성 오승환, 롯데 박기혁, 넥센 송지만, LG 김일경 5명이다. SK 박경완은 SK 2군 감독이 되면서 신청을 포기했다. 삼성 오승환은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박기혁 송지만 김일경은 성적 부진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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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는 70억~90억원(4년 기준 추정치), 장원삼 이용규 정근우 이종욱도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50억원(4년 기준 추정치) 안팎에서 얘기가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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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은 역대 투수 최고 FA 기록인 2007년 박명환의 4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장원삼은 박명환이 2007년 LG와 계약할 시점의 경기력과 성적 등을 비교했을 때 우위에 있다.
박한이 최준석 이병규(9번) 한상훈도 원 소속팀과 재계약 할 가능성이 높은 쪽이다. 손시헌 이대형 권용관 강영식 박정진 이대수는 이적 가능성이 있다.
FA 신청 선수가 16명이기 때문에 야구규약 제 164조(구단당 획득 선수수)에 따라 타 구단 소속 FA는 2명까지 데려올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14년 프로야구 FA 신청선수 명단(16명,자격유지 2명, 재자격 2명, 신규 2명)
구단=선수=포지션=인정년수=구분
삼성=장원삼(30)=투수=8=신규
=박한이(34)=외야수=4=재자격
두산=손시헌(33)=내야수=8=신규
=이종욱(33)=외야수=8=신규
=최준석(30)=내야수=9=신규
LG=이대형(30)=외야수=9=신규
=이병규(9번·39)=외야수=4=재자격
=권용관(37)=내야수=10=자격유지
롯데=강민호(28)=포수=9=신규
=강영식(32)=투수=12=자격유지
SK=정근우(31)=내야수=8=신규
KIA=윤석민(27)=투수=9=신규
=이용규(28)=외야수=9=신규
한화=박정진(37)=투수=8=신규
=한상훈(33)=내야수=8=신규
=이대수(32)=내야수=9=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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