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팬시리즈 챔피언 라쿠텐 골든이글스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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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은 19일 대만에서 벌어진 퉁이(대만)와의 2013년 아시아시리즈 준결승전에서 1대4로 졌다. 이변이다. 일본 대표가 아시아시리즈 결승 진출에 실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라쿠텐의 기본 전력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실제 경기에서 그렇지 않았다.
라쿠텐은 선발 투수 미야가와가 2회 집중 5안타로 3실점하면서 초반부터 계속 끌려갔다. 라쿠텐 타선도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로써 20일 결승전에선 퉁이와 호주 대표 캔버라가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한국 대표 삼성 라이온즈는 준결승전에서 캔버라에 졌다. 3·4위전은 없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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