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첼시 시절 죽이고 싶은 선수가 있었다"고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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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25일(한국시각) 게재된 영국 일간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첼시 시절을 회고 하면서 "단 한 명만 빼고 선수들과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면서 "그는 날 존중하지 않았다. 난 그를 죽이려고 시도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섬뜩한 발언을 했다.
그는 "선수는 클럽의 재산이다. 때론 하고 싶은 대로 못할 때가 있다"고 냉소를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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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을 맡기 전인 2009~2011 두 시즌 동안 첼시를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우승(2009~10), FA컵 우승(2009~10),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2009)을 일궜다.
안첼로티 감독은 누가 그를 화나게 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갖은 비행으로 커리어가 얼룩진 선수"라고 힌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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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팬과 언론들은 감독과의 잦은 마찰로 팀을 옮겨 다닌 니콜라스 아넬카(34, 웨스트브롬)를 그 주인공으로 지목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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