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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훈은 LG 손주인, 한화 정근우와 표 대결을 벌인다. 2루수 부문은 수비 출전 85경기 이상, 타율 2할5푼 이상을 기준으로 했다.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한 손아섭은 박용택(LG) 김현수(두산) 등 13명과 싸운다. 경쟁이 치열해 보이는 외야수 부문은 수비 출전 85경기 이상 타율 2할8푼 이상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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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KBO 창립기념일인 12월 11일에 열렸던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올해부터 12월 둘째주 화요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2월 10일 오후 4시4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신관 3층)에서 열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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