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 챌린지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로 뛰어 올랐다.
우즈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골프장(파72·7027야드)에서 열린 노스웨스턴 뮤추얼 월드골프 챌린지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10개를 뽑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우즈는 2위인 잭 존슨(9언더파 135타)을 2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0언더파 62타는 우즈가 2007년 이 대회에서 작성한 개인 한 라운드 최저타와 타이 기록이다.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18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72홀 스트로크 경기로 우승자를 가리는 이벤트 대회다. 비공식 대회지만 세계랭킹 포인트는 부여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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