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위한 경기장 건설현장에서 또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Advertisement
브라질 일간지 글로보는 15일(한국시각) 마나우스의 아레나 디 아마존 건설 현장에서 인부 1명이 35m 높이 지붕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새벽 4시에 발생했으며, 인부는 병원으로 즉각 후송됐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보는 '건설사 측은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는 한편, 보상을 약속했으나 아마조나스주 건설노동자조합은 이번 사고가 건설사 측의 관리체계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파업에 나설 뜻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고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올 연말까지 본선 경기장을 완공하라고 권고한 상황에서 건설사와 조직위 측이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한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아레나 디 아마존은 내년 6월 15일 잉글랜드-이탈리아 간의 본선 조별리그 D조 경기를 시작으로 카메룬-크로아티아, 미국-포르투갈, 온두라스-스위스전 등 4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김장훈, '기내 흡연' 당시 심경 "경보기 소리 날까 궁금했다…제 정신 아냐" -
'87세' 전원주, 휄체어 벗어나 다시 걸었다..."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 -
김지선, 입대한 子 '눈물 상자'에 무너졌다..."참으려 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 -
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결별설 후 나온 '굿 굿바이' 비하인드 "아마 펑펑 울지 않았을까" -
김장훈 "기내 흡연 당시 수면제 30알 복용...수갑 안 차고 벌금 깎아" -
'투견부부' 진현근, 전처 폭력성 폭로 "아이 안고 있는데 눈 발길질…안와골절로 실명 위기" (X의 사생활) -
송가인, 매니저 선물로 200만원 통큰 플렉스..."내가 더 신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수가! 이정후 전경기-전이닝 소화, SF의 엽기적인 스탯들...대학 감독 때 버릇 그대로?
- 2."불혹 앞두고 팔꿈치 골절이라니" 亞서 뛰는 맨유 출신 월클의 눈물, '시즌 5골 12도움' 미친 활약 중 불의의 부상
- 3.한국 21-6 제압, 우승 12일 만의 충격 경질...韓 안중에도 없던 일본 감독, 재계약 실패 이유 "日 코치가 훈련 다 시켰다"
- 4.충격 소식! 김혜성 향한 극단적 차별→1할치고 기회받는 'LAD 철밥통'…'로버츠 결정 이해 불가' 5할 무력시위로 응수
- 5.'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