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시리즈 우승팀인 라쿠텐이 라쿠텐구장에서 홈경기를 갖게 된다.
라쿠텐이 홈구장 미야기 구장의 명명권(Naming Right)을 가지게 됐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은 15일 K스타디움 미야기로 불렸던 미야기 구장이 내년부터는 '라쿠텐 kobo'구장으로 이름이 바뀐다고 보도했다.
이 구장의 명칭은 '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이다. 줄여서 K스타디움 미야기로 불렸다. 지난 2008년부터 일본제지가 명명권을 사들여 6년간 써왔다. 그런데 일본제지가 올해로 끝나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으면서 미야기현이 새롭게 스폰서를 모집했다. 3년이상 2억엔 이상의 조건으로 인수자를 찾았는데 라쿠텐과 다른 1개사 등 총 2개 회사가 응찰했고 미야기현 교육위원회에서 심사를 해 라쿠텐으로 결정이 났다는 것. kobo는 라쿠텐이 운영하는 전자 서적 서비스의 브랜드 이름이다.
한편 외국에서는 구장에 이름을 붙이는 명명권 판매가 일반화됐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네이밍 라이트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9개 구단이 스는 8개의 홈구장 모두 지역명을 딴 채 운영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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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장의 명칭은 '일본제지 크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이다. 줄여서 K스타디움 미야기로 불렸다. 지난 2008년부터 일본제지가 명명권을 사들여 6년간 써왔다. 그런데 일본제지가 올해로 끝나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으면서 미야기현이 새롭게 스폰서를 모집했다. 3년이상 2억엔 이상의 조건으로 인수자를 찾았는데 라쿠텐과 다른 1개사 등 총 2개 회사가 응찰했고 미야기현 교육위원회에서 심사를 해 라쿠텐으로 결정이 났다는 것. kobo는 라쿠텐이 운영하는 전자 서적 서비스의 브랜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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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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