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혹실한 선발카드를 데려온다.
KIA는 일본 다승왕 출신인 데니스 홀튼(35)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대략적인 조건이 합의됐고, 세부 조율중으로 입단이 유력하다. 홀튼은 지난 2005년 최희섭과 LA 다저스에서 동료로 뛴 적 있다. 당시 19경기에 선발로 나서 6승9패,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했다.
2008년 소프트뱅크에 입단하며 일본 무대에 데뷔한 홀튼은 그해 4승에 그쳤지만 2009년엔 11승으로 두자릿 승리를 챙겼다. 2008년엔 8승을 한 홀튼은 2011년 19승6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다승왕에 올랐다. 2012년엔
2008년부터 소프트뱅크에 입단해 첫 해는 4승에 그쳤지만 2009년 11승을 따냈다. 2008년에는 8승으로 주춤했지만 2011년에는 스기우치 도시야와 좌우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19승, 방어율 2.19의 빼어난 성적으로 퍼시픽리그 다승왕에 올랐다. 2012년엔 요미우리와 2년간 500만 달러를 받고 이적해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12승8패 방어율 2.45을 기록했다.
2013시즌엔 중반까지 2군생활을 했지만 8월 1군에 올라와 5연승을 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18경기에 등판해 9승 4패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 일본에서 6년간 통산 138경기에 (선발 121경기)에 등판해 63승39패6세이브, 평균자책점 3.20을를 기록했다.
KIA는 마무리로 하이로 어센시오를 영입했고, 중심타자로 브렛 필을 데려왔다. 홀튼은 윤석민이 떠난 선발진의 우완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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