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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클럽인 라싱 산탄데르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오스마르는 이후 스페인 UD 살라망카 유스팀을 거쳐 2009년부터 라싱 산탄데르 1군에서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태국 프리미어리그팀인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전격 이적, 태국 리그는 물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하며 부리람유나이티드를 태국 팀 최초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진출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지난 한 시즌 동안 13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적으로도 가공할 만한 위력을 선보였다. 이런 아시아 무대에서의 맹활약은 오스마르가 K-리그 클래식에 적응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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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디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서울은 아디와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있다. 2006년 서울에 입단한 아디는 2013시즌까지 264경기(18골-12도움)에 출전했다. 팬들의 '아디 향수'는 데얀, 몰리나와는 또 다르다. 서울은 아디에게 코치직을 제의했다. 구단도 아디에 대해서는 각별하다. 하지만 선수로서는 한계에 다다랐다고 판단하고 있다. 1976년생인 아디는 올해 만으로 38세다. 변화가 필요했다. 그래서 꺼내든 것이 지도자 카드다. 선수 대신 코치로 인연의 끈을 이어가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고국인 브라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아디는 서울의 코치직 제의에 고민 중이다. 조만간 가부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